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순드 지역의 옛 자동차 정비소 건물을 활용한 카페 설립 계획이 현재 건물 매각 절차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역사적 건물과 지역 주민의 염원
1700년대 후반에 지어진 이 건물은 과거 자동차 정비소뿐만 아니라 상점과 주점으로도 사용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사업가 야코브 몰룬드(Jakob Molund)와 마티아스 우드포르스(Mathias Uddfors)는 이 역사적인 공간에 지역 주민들의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는 카페를 열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벤트 파랴레스 베그(Bengt Färjares väg) 인근의 이 건물이 물가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커피나 식사,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 건물이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시의 매각 결정과 반대 의견
하지만 이 건물의 소유주인 단데리드 시(Danderyds kommun)는 해당 건물을 더 이상 시 차원에서 활용할 계획이 없다고 판단하여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시의 부동산 회사인 쥐르스홀름 AB(Djursholms AB)의 이사회 의장인 마릿 노르마르크(Marit Nordmark, L)는 이미 구매 의향이 있는 구매자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쥐르스홀름 AB 이사회 의원인 크리스테르 리드가르드(Christer Lidgard, C)는 시가 건물을 계속 소유하며 대중에게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건물이 문화적으로 흥미로운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 유지보수에 투자하지 않고 매각을 결정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불확실한 미래
몰룬드와 우드포르스 두 사업가는 건물 매입을 시도했으나, 다른 구매자와의 거래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시로부터 건물을 임대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노르마르크 의장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는 연말 이전에 시의회에서 최종 결정될 수 있으며, 아직 계약 서류는 서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 건물의 최종적인 용도와 미래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